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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
민수빈
홍정현
문화나들이
우리 학교에《왕의 하루》라는 책이
‘고슴도치의 소원’이라는 귀여운 제목이
있는데 그 책과 동일한 작가가 쓴
맘에 들어서 본 책이야. 줄거리도 괜찮고
책이야. 대부분 친구들은 역사 드라마나
많은 교훈을 받았어. 모든 것이 두려운
교과서를 통해 왕의 이야기만 알지,
소심 고슴도치가 차근차근 소심의 벽을
왕비의 이야기는 잘 몰라. 이제는 이
뛰어넘는 이야기야. 소심한 친구들에게
책을 통해 왕보단 왕비의 이야기를
도움이 되지 않을까? 또한 작가의 다른 책을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사서김지선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많이 읽어봤는데 그 중에서《다람쥐가 보낸
편지》도 재밌어. 이 작가의 책은 내용을
모르고펼쳐도계속읽어보게하는힘이있어.
지영윤
‘창피해서, 칭찬받으려고, 자신감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나’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이들에 대해 좀 더 알고,‘나’다운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우는 책이야. 실천할 수
조윤지
김지은
있는‘나’다운 삶에 대한 방법과 나의 행동법
‘콩이야기’라는제목은책안의여러단편
그리고 설명이 들어있어. 예를 들어‘내게
딱딱한 철학보다는 이 책처럼 소설로
중하나야.그이야기는콩밭에서콩을줍는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등
구성된 몽글몽글한 느낌의 철학 책을
한소년에게서시작돼.소년은하늘의별이나
여러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야.
읽어보고 싶었어. 내용이나 구성 면에서
지상의콩이나별다를게없다는생각을해.
오류나 허술함이 없고 철학이라는 단어
책을보기전자세한줄거리를보면소년이
자체를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 썼어.
불쌍하면서외로울거라는생각이들거야.
또한 책에 철학 개념에 대한 예시들이
그러면 지금 내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
많고, 철학의 핵심을 알려주니까 추천 해.
생활인지도느낄수있게돼!
56 ｜2017 Vol.43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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