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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건강 관리법
술래
는 어디서 온 말일까?
Life
Wisdom of
봄철의 공포! 황사. 황사는 중금속은 물론
발암 물질까지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치명적이다.
호흡기 질환
외출을 삼가고 실내는 공기정화기로 정화한다. 가습기를 사용하고, 물걸
레 청소를 자주한다.
술래는 조선시대에 도둑이나 화재 따위를 경계하기 위하여 궁중과 사대문 안을
순시하던 순라(巡邏)에서 나온 말이다. 순라는 오늘날 경찰에 해당하는데‘술래잡
알레르기성 결막염
기’놀이에서 숨은 사람을 찾아내는 역할을‘술래’
라고 부르는 것도 순라군이
외출 시에는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
숨어 있는 도둑을 잡았던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이 씻어낸다. 소금물은 피하고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거리거나 얼음
찜질을 해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콧속을 깨끗
이 씻어낸다.
엄마 : 넌 공부는 안 하고 맨날 텔레비전만 보니?
아들 : 이 만화는 꼭 봐야 해요.
엄마 : 왜 봐야하는지 이유 좀 들어 보자!
황사철 건강 관리 요령!
아들 : 안 보면 애들하고 얘기가 안 통해요.
엄마 : 내가 못살아~.
알쏭달쏭
아들 : 엄마는 맨날…….
엄마 : 텔레비전 그만 보고 밥이나 먹어.
우리말 문제
아들 : 오늘 뭐 맛있는 반찬 있어요?
엄마 : 한국 사람이 김치찌게면 됐지.
아들 : 맨날 김치찌게, 된장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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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 옥
송 은 정
(부흥고등학교 교사)
(서원중학교 교사)
26
27
희망경기교육
04
Inspiring Gyeonggi Educatio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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