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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
하늘
가득히
힘차게
솟아오른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소년은
Librarian
2009년을 맞이하며…
Talk
2009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설렘
2009년 새해에도‘사서와 함께 행복한
200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너무나
책읽기’
가 누구나 독서로 나아가게 하는
바쁜 연말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해를 기
등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다리는 기대감이 있어 행복합니다.
정보봉사과장 김지봉
2009년에는 저와 우리 가족도, 중앙도
서관도,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도
하얀 눈을 보며 장작 벽난로 옆에서 느
2008년보다 훨씬 더 행복하기를…….
긋하게 책을 읽는 그림을 연상하듯, 그
강명희
런 느긋한 새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나풀거리는 느긋한, 산뜻한
새해를 기대합니다.
노재금
2009년, 참된 인생의 맛을 알게 된다는
그 문턱에 첫발을 디디는 해, 그래서 더
욱 설레고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매년 12월은 아쉬움이 가득한 달입니다
좀 더 성숙하고 좀 더 열정적인 내가 되
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으
리라 결심해 봅니다.
유승림
로 설레기도 합니다. 올 한 해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고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20대로서의 시간은 1년 줄어들지
김충희
만, 좀 더 단단하고 성숙한 내가 되길. 책
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서가 되길 희망합
니다. 2009년! 새롭게 변화된 도서관에
저물어가는 한 해, 아쉬움은 있지만 새
서의 나날도 항상 행복하기를…….
롭고 다부진 각오로 2009년을 맞이할
김정미
준비를 서둘러야겠어요.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가 있어 정말로 행복했
습니다. 더 알찬 정보지로 거듭나길 기
26년 인생 중 가장 빨랐던 한 해를 보내
대합니다.
김영우
고, 2009년 기축년의 해를 맞이합니다.
소의 해를 맞아 소의 눈처럼 순수하고,
소의 근성처럼 뚝심 있는 한 해를 보내길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사서와 함께 행
다짐해 봅니다.
김미숙
복한 책읽기’
는 더욱 풍요로워지고 단단
해졌습니다. 다가오는 소의 해에도 느리
지만 묵묵히 걸어가는 소처럼 우리 모두
힘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정주
www.gg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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