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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가정통신문은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과 방과후학교를 동시에 제공하여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였고,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은 담임교사를
통하여 학생 면담 후 신청하도록 가정통신문을 별도 배부하였다.
특색 프로그램 : 전담부서의 프로그램 운영
교과보충집중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두드림학교 등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여러 활동에 대한
업무를 서로 다른 부서에서 담당하다 보니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여럿 발생하였다. 특정
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이라서 신청할 수
없거나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중복으로 개설되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이에 여러 부서에 흩어진 업무를 일원화하여 전담부서를 조직하면 업무의 효율성이 개설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더욱이 본교는 교원 증원으로 부서 신설을 염두하고 있었기에
기초학력을 중심으로 정규수업 외의 교육 활동 지원에 초점을 둔 전담부서(미래교육부)를 올해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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