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6페이지

특
집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 가는 학교 문화
학부모회,교육참여의첫삽을뜨다
파주해솔중학부모회
권도형 고양 일산고 교사kwondohyeong@gmail.com
참가 : 한수경(학부모회 회장), 장영희(총무), 이금곤(1학년 학부모 대표), 김부정(1학년 학부모 부대표), 이종현(2학년 학부모 부대표),
김정신(3학년 학부모 대표), 유정숙(3학년 학부모 부대표)
정리 : 권도형
사진 : 최승훈 기자photoex@hanmail.net
흔히교육의3주체를학생,
급647명)학부모회임원단과연락이닿았다.그들이생
교사, 학부모라 한다. 즉,
각하는학부모회의역할에대해이야기를나누었다.
학교를통한교육이이루어
지는 곳에 학생과 교사가
학교 참여,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배운다
존재하는 것처럼 학부모의
권도형 학부모회에열심히참여하게된이유나계기를듣
참여또한필수적이라는뜻
고싶습니다.혹시내아이에게어떤이득이주어지기를
이다. 하지만, 각론으로 들
바라는마음은없나요?
특
집
어가면학부모가해야하는
이금곤 이득이라고요?오히려아빠의개입으로인해아이
김정신
참여와협력으로
구체적인 역할이나 학교교
에게해가되지나않을까걱정이에요.(웃음)
육에서 차지하는 비율, 바
김정신 학부모로서학교에의견을개진하고또그것이반
아이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간
만들어가는학교문화
혹 왕따라든지 선생님들의 교
람직한 참여 방법 등은 아
영되었으면하는마음이에요.특히아이의이야기를듣다
육방식등학교가잘인식하지
직정립되지않았거나널리
보면간혹왕따라든지선생님들의교육방식등학교가잘
못하는 문제들도 있는데 그런
확산되지않은것으로보인
인식하지못하는문제들도있는데그런부분에대해보조
부분에 대해 보조적인 역할을
07
파주해솔중학부모회
학부모회,교육참여의첫삽을뜨다
다.외형적으로나마학부모
적인역할을할수있을것이라기대하고있습니다.
할수있을것이라기대하고있
12
과천관문초
아이들도신나고,학부모도즐거운학교볼런티어
습니다.
의 참여의 폭이 확대된 요
이종현 아이가초등학생이었을때급식배식과청소를하
16
남양주덕소중
아버지의힘,‘아버지교실’
18
광명구름산초
학부모들이함께동아리도만들고,축제도만들어요
즘도학교행사에동원되거
기위해지정된날학교를방문하곤했어요.때로는옆반
Book積Book積
22
시흥연성중학부모회
‘북적북적
’모여‘어깨동무’하고가자,교육의‘북돋움’을위해
나 노동력을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기
선생님에게까지여기저기를청소하라는지시를받는등
28
시흥장곡중학부모교육지원단
학교교육의든든한조력자,학부모교육지원단
때문이다.반면에학부모의과도한간섭과막무가내식개
부당한 대우가 있었고 이로 인해 학교에 대한 불신감이
30
가평방일초마을공부방
지역주민과함께키워가는학교아이들
입으로교권이침해되는사례또한심심치않게들리기도
매우컸지요.하지만아이가중학교에진학한이후즐겁
34
양평서종초정배분교
마을학교를꿈꾸는정배분교와배꼽마당
한다.과연학부모회의바람직한역할과모습은어떤것
게생활하는모습을보니과거와는다르게학교에도움이
36
남양주수동초송천분교
교사에대한신뢰는높고,학교담장은낮고
일까?수소문끝에개교2년째를맞아학부모회의기틀을
되었으면하는마음이자발적으로생기더군요.특히엄마
다지기위해애쓰고있는파주해솔중(교장정권용,22학
가내아이만을위한게아니라전체아이들을위해일하
06
07
새로운학교함께하는경기교육
경기도교육청 2011여름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