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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예정)자대상]주도형학교평생교육프로그램
배달형주문강좌
해온해갈프로그램참여후기
아씨방일곱친구와퀼트로열어가는행복한세상
??? 전명인초수석교사공희자
출근길,늘같이걸어서출근하는동기가퀼트에빠진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퀼트강의에
나에게 왜 쓸데 없이 천을 잘랐다 다시 붙였다 하면서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주제는 『아씨방 일곱
힘들게하냐고묻는다.
친구와 퀼트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으로 정했다.
그러게 내가 왜 그럴까? 난 그런 생각을 못하고 그냥
친구라는말이맘에쏙와닿았다.
도전을 했는데. 은퇴를 앞두고 세상에 나가서 무엇을
할까고민을많이했다.
그러다퀼트를만났다.
퀼트를만났다라기보다사람을먼저만났다.학교라는
세상에서 학교 안 사람들만 만나다 다른 세상 사람들을
만나야 할 두려움 때문에 늘 걱정을 하던 나에게 이
세상은다른세상이었다.
퀼트라는 매개로 세상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이
열어진 것에 나는 행복했다. 학교 밖에서 만나는 은퇴
준비과정이새롭기도하고반갑기도했다.
2022주문형배달강좌『해온해갈』
학교밖에서은퇴가가까운사람들에게마을에서여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행정자치센타나 여성회관, 문화 센타등 다양한
이번에만들것은휴지케이스로지금까지만든것과는
공간에서 여러 영역의 강좌가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종류로 정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의 작은 공간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행복하기도 하고 사람들과 만날 수 있으니 더 좋았다.
전화로 함께할 사람들을 섭외하면서 반가운 목소리도
듣기 좋았다. 인원 섭외를 마치고 계획서를 내면서 그
일이즐거움을감출수없었다.
꼭꼭감추어두었던아씨방일곱친구를확인했다.
2022학교평생교육소식지
행복한동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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