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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봄봄 그림책 01
『 민들레는 민들레는 』
여는 인사
책 인사
책 열기 전
□ 어느 곳에 있어도,
어떤 모습이어도
□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민들레는 민들레,
□ 입학전 1학년 친구들이
기분 좋게 햇살쬐는
과 함께
봄맞이 산책시간이
하기 좋은 책이에요.
그리운 요즘,
□ 2-3학년 친구들은 마을과
주변 관찰하기도 함께 할 수
그림책 속으로
있어요.
봄 산책을 떠나요.
책과 함께
■ 마주 보고, 다시 보는 그림책
□ 우리에게 찾아본 봄. 민들레와 함께 봄을 만나러 가 볼까요?
□ 봄이 오면 민들레가 피어요. 담장 틈, 자동차와 사람들이 오가는 도로변, 길가 어느 곳에든 잘
자라나지요. 작고 조용히 피어 자세히 들여다보거나, 오래 보며 반가워하는 사람들도 드물지
만, 싹틔우고 꽃피우고 씨를 날리며 민들레는 씩씩하게 민들레답게 잘 살아갑니다.
□ 책을 한 번 더 읽어 봅시다. 이번에는 그림을 더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민들레는 어디에 피
어있나요? 거기서 민들레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다시 읽을 때는 가족과 번갈아 읽으며 반복되는 는 친구들이 읽어 보면
어때요?
□ 민들레 이야기 앞, 뒤에 저마다 다른 아이들, 저마다 다른 민들레 그림이 담겨 있어요. 우리
도 살짝 그려 볼까요?
덮고 난 후 ■ 놀이로 책 만남을 넓게, 깊게!
? 우리 동네 민들레 찾아보기
이 사진은
김장성 작가가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사진이에요.
작가가 운전을 하다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발견한
이 민들레. 그림책에도 담겨 있어요.
☞ 책으로 만난 민들레. 직접 찾으러 가 볼까요?
내가 만난 민들레 사진을 찍어 보세요
찍어 온 사진에 ‘민들레는 민들레’를 붙여 이야기를 만
들어 주면, 나만의 민들레 책이 되겠죠?
☞ 민들레 홀씨를 발견하면 멀리 불어주세요.
민들레 홀씨를 담아와서 우리 집 못 쓰는 컵에 키워도 좋
아요. ‘민들레는 민들레’ 책 표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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