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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 25시
글로벌 교육 25시
안성맞춤
글로벌
교육으로
인재 육성
"안성맞춤교육을 통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인재를 배
미래를 여는
출해야 합니다. 학교는 학생의 기초 학력 관리에 철저를
기해 사교육비 경감에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희망 경기교육
문제는 취학전 아동의 생활 수준 격차로 출발점 행동이 다
르다는 것입니다. 취학연령을 5세로 낮춰 사교육비를 절
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3월 26일 안성교육청을 방
문, 김선일 교육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기초학력 관
리와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차별화, 자율화를 통해 안
성교육청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강조했다.
김도연
김진춘
장관,
교육감에게 전화 취임 인사
신임
김선일 안성교육청교육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고품격 교육 실현을 위한 안성맞춤교육 5대 브랜드 ▲안성교육 선진화 운동
새 정부의 교육과학기술부 김도연 장관은 3월 4일 김진춘 경기도
▲남북 어울림 통일교육 운영 ▲Co-Edu 프로그램 ▲주말 영어 자유수강권 (Voucher) ▲I Love 안성맞춤 운영으로 글로벌
교육감에게 취임 인사 겸 전화를 걸어 "경기교육에 대해 특별한 관심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관심 표명과 함께, "앞으로 글로벌 인재 육
성을 지향하는 경기교육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김도연 장관이 이같이 특별한 관심을 표명한 것은 김(金) 교육감이
도전과 변화
선진화 실현
로 경기교육
2005년 취임 이래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학교체제의 다양화?특성화?자율화, 외국어교육 강화, 교육의 수월성 추구, 교육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3월 27일 고등학교장 및
기회의 보장과 확대" 정책이 새 정부의 정책들과 일맥상통함에 따라, 김(金) 교육감이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선도적으로 현장
중등교육과장 협의회에서 공직사회가 변해야 글로벌 인
에 착근시켜 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도 육성될 수 있다며 교육공무원들의 도전과 변화를 강
조했다.
김교육감은 일련의 시험 문제 유출 사고와 관련,
“지도
2008
학교체육
운영
년도
이렇게
됩니다
자는 위기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며“평가 관리도 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6일 고등학교 교감, 체육부장, 체육담당 장학사 등 600
수 없다면 과연 교장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고 반문했다.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학교체육 기본 방향 및 보건 급식 관련 연수를
김교육감은 또“철밥통이란 말을 더 이상 들어선 안된
실시했다.
다.”
고 강하게 비판하고“철저한 경쟁 체제 도입으로 경
이 연수에서는 ▲체육교육 내실화 ▲학생의 건강 체력 증진 ▲자율체육활동 활성
기교육이 선진화되기 위해선 교장선생님들이 매일 변화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화 ▲학교 운동부 관리 ▲체육시설 확충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협의회는 도내 281개 고교 교장과 17개 지역교육청 중등 장학관이 참석, 경기교육 추진 방향, 영어교육 변화 방향, 학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건강한 몸에 지혜가 깃들 수 있다.”
고 말하고“체육교육
교 감사 사례 순으로 이어졌다.
의 담당자로서 200만 학생들이 온전히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공교육을 통해
학생의 기초체력을 길러줘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학생체력 증진을 위해 ▲맞춤체력인증제 ▲신체활동가치 중
심의 교수-학습방법 개선 ▲학교 스포츠클럽, 자율체육활동 체험교실, 건강캠프 운영
체육 꿈나무 김연경 선수에게 보낸
▲1교 1운동부 육성 ▲체육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진춘 교육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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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기교육
Inspiring Gyeonggi Educati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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