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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 아
Global People
세계의 별
김연아
Star
World
경기도교육청‘글로벌인재상 1호’
세계 주니어 선수권과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를 석권한 김
연아(군포 수리고등학교 1학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수여하는
‘제1호 글로벌인재상’
을 수상하였다. 김진춘 교육감은“도교
육청의 캐치프레이즈인「글로벌 인재육성」
에 걸맞게 대한민
국의 위상을 향상 시킨 연아양에게 제1호 글로벌인재상을 수
빼놓을 수 없다.
여하게 됐다.”
며 김연아양을 격려했다.
7살 때 처음 엄마를 따라 스케이트를 타면서 항상 즐거웠고, 새로운 기술을 익힐 때마다 만족감이 커서 언젠가는 세계
또한 김연아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2006 대한민국 국
정상에 오르겠다는 꿈을 키웠다는 김연아를 보며 꿈과 희망은 간절히 염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
회대상’
에서 스포츠 부문상과 환경재단에서 선정하는‘2006
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염원으로 하루 평균 5시간의 강훈련을 묵묵히 해낸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 한국 빙상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에 선정되어 기념패를 받았다.
역사 100년만의 첫 쾌거를 이룩했고, 그녀는 일약 세계 정상에 올랐다.
땀과 노력이 여기에
경기도를 넘어 세계로
‘피겨여왕’김연아가 재학 중인 군포시 수리고등학교에서는 12월 27일 교내 수
세계적인 스타 탄생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들썩였던 가운데 대한빙상연맹
리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정식 빙상부(피겨 스케이팅)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과 각종 단체의 훈련비 지원, 군포시의 관내 실내 빙상장 건립 추진 등 훈련 여건
수리문화회관 개관식과 함께 진행된 창단식 이후‘김연아 홀’
을 관람하고 김연아
이 좋아진 김연아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새해에도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을 쌓
팬 사인회도 함께 참여하였다.
아 향상된 기량으로 또다시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아 홀’
에는 트로피와 상장, 실제로 신었던 스케이트 외에도 김연아의 물품
김연아는 올해의 꿈은 2월 장춘 동계아시안게임과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들과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 씨가 1997년 아홉 살 김연아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
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녀가 첫 출전부터 지금까지 받았던 모
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든 상장과 트로피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또 새해 경기도민들도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면 이루
희망은 꿈꾸는 자에게
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용기와 희망을 갖고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란다고 정해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의‘스타 탄생’
은 본인의 치열한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 또 그녀가 있기까
지 줄곧 함께 한 어머니 박미희씨의 지극한 보살핌, 코치진의 훈련지도와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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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기교육
01 02
Inspiring Gyeonggi Educatio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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