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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려 사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21세기 지구촌의 화두는 단연 교육에 쏠려 있습니다.
경쟁의 단위가 국가 간이 아니라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적자원의
글로벌 인재 육성
질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그만큼 세계 일류의 글로벌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문화 예술, 과학, 체육, 창의력, 발명 등 각 분야에서
우리 경기 학생들은 장차
세계 일류 글로벌 인재의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글로벌인재상」
을 시상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인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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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뛰어난 창의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각종 세계 대회에서 입상하여 영예의
우리 역사 우리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글로벌인재상을 받는 수상자 여러분께 우선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툭툭 튀는 창의력과 쑥쑥 크는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아울러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통해 자녀를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학부모님과
열성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인들과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가졌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불굴의 의지를 기릅니다.
사랑하는 글로벌인재상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님 여러분!
이제 세계가 이웃이면서 동시에 국가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그 경쟁은 경제 중심에서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는 세계 일류의 인적 자원 개발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앞당기고, 세계 10위권의
Global
경제 대국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경기 교육 학생들은 누구나 글로벌 인재로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생들은 누구든지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일류가
되고자 노력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자아를 실현하고 나아가 민족과 국가
World first
Class
발전에 이바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오늘 영예의 글로벌인재상을 수상한 학생과, 학부모님,
지도하신 선생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2007. 2. 22
경기도교육감 김 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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