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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1회 수업 및 수업연구회 공개의 날
서로 배우는 관계 형성과 모둠 학습으로
높은 수준에 도전하고, 점프하기
간담회 참관기
정성욱 이우학교 학부모
아침 9시부터
시작된 긴
오신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일정의 마지막 순서, 간담회가 시작되었다. 피
그리고 미리 서면으로 받은 질문을 간담회의 사
로한 기색이 역력한데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
회를 맡은 최병호 선생님이 크게 두 개의 그룹
키고 있다. 하루 종일 각 반 수업과 윤수정 선생
으로 나누어 질문하면 사토 교수가 답하는 형식
님의 공개수업을 보았고, 수업연구회에서 사토
으로 진행되었다. 사토 교수는 쉬운 문제로 아
교수의 총평을 겸한 강연을 들었어도 아직 채 가
이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게 좋은 교수
시지 않는 궁금증과 의구심이 남아있는 듯하다.
법이라던가, 수준별로 나누어 수업을 하면 아이
간담회는‘함께여는교육연구소’
의 이광호 소
들 각자를 수준에 맞추어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
장이 한국교육개발원, 풀무학교, 한빛고등학교,
어 바람직하다는 등의 통념이 갖고 있는 함정에
푸른꿈고등학교, 남한산초등학교, 성미산초등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배움의 공동체를 전
학교, 대안교육연대, 구로중학교 등 외부에서
제로 한 도약(점프)에 대해 다시금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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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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