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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주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는 초심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한결 편해질
.”
것입니다.
남들이 소위 말해서 근무하기 좋은 곳으로 교감발령이 날 때 행여 혼
,
자만 가기 싫은 곳에 발령이 났다고 해도 너무 서운한 마음을 갖지 마시
기 바랍니다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를 달래면서 새로운 다짐으로 교감선
.
생님의 임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00
년 월 일에 당시 집이 부천이었는데 아무런 연고도 없는
3 1
,
가평교육청으로 떡하니 발령이 났습니다 정말 난감하고 분한 마음에
.
,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부천에서 가평까지
.
125
킬로미터로 출퇴근은 꿈도
꾸지 못했지요 저는 가평교육청에서 년간 근무하면서 관사에서 자취를
.
3
하였습니다 가평에서 부천의 집까지 가는데도 시간씩 걸리고 아이들도
.
2
그때 고등학교 중학교에 다녀서 아빠 노릇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어쩌
,
.
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고 세상사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가평에
.
서 장학사로 년간 근무하고 다시 도교육청의 중등교육과에서 년간 근
3
3
무하였습니다 그리고
.
2006
년 월 일자로 이곳 수성고 교감이 되었습니
3 1
다 제가 장학사 중에서는 제일 오랫동안 년 근무하다가 교감이 되었습
.
6
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제 운명이려니 하고 여깁니다
.
.
000
교감선생님
!
못난 제가 저의 부끄러운 신상의 이야기 한토막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저는 지난 월 일에 큰딸 아이의 대학 졸업식에 갔습니다
2 24
.
벌써 제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는 것을 보고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
꼈습니다,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가운과 학사모를 씌워드
,
리고 사진 찍는 모습에서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졸업식장
에서 저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27
년 전 제가 대학 졸업식 때 회색 두리마기와 한복을 입으시고 아들
,
120 선생님들께드리는당부의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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