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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 교육 방안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 교육 방안
주요한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영재 교육은 물론 수월성 교육
위의 사례와 같이 뛰어난 잠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차원에서 특기적성 교육, 방과후학교, 창조 교실, 영재 학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
불행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육은 각각의 영역에서 새로운 변화(change)와 미래에 대한 도전(challenge)과 창조
(Criativity)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인재 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 영재교육진흥법 제1조 (목적) 이 법은 교육기본법 제12조, 제19조의 규정에 따라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여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게 함을
Ⅱ. 영재 교육의 이해
목적으로 한다.
1. 영재 교육의 이념
영재 교육은 우수한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계발하고 자아를 실현
☞ 교육기본법 제1장 제2조 (교육 이념)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재들이 일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할 수 없
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
다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의 기회를 이들에게도 평등하
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
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게 제공해야 한다.
☞ 교육기본법 제19조 (영재 교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학문·예술 또는 체육 등의 분
야에서 재능이 특히 뛰어난 자의 교육에 관하여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여야 한다.
3. 천재와 수재, 그리고 영재
☞ (헌법 제31조 제1항)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 교육기본법 제3조 (학습권) 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
독일 수학자 가우스(1777~1855)는 세 살 때 아버지 회사 직원들 급료 계산이 틀린 것
육받을 권리를 가진다
을 지적했고, 열 살 때 1에서 100까지의 수를 더하는 덧셈 계산을 쉽게 하는 방법을 말해
교육기본법은 교육의 내재적 목적인 인격체 형성 및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외재적 목
교사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물리학자 아인슈타인(1879~1955)은 수학과 물리학에 뛰어
적인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의 내·외재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
난 재능은 있었지만 대학 입시에 낙방하고 스무 살이 돼 대학을 졸업하고도 중학교 교사
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 교육의‘평등성’
과 교육을 통해 개별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자리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물리학자가 됐다. 이 경우 가우
계발할 수 있는 교육의‘수월성’
을 추구함으로 성취될 수 있다. 영재 교육의 목적은 교육
스는 천재, 아인슈타인은 수재로 칭한다. 장건수 연세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천재는 가
기본법의 교육 이념에 근거하여 교육의 평등성과 수월성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
우스처럼 하늘로부터 받은 재주를 지닌 경우, 수재는 아인슈타인처럼 타고난 재주와는
다. 국가는 국민에게 능력에 따라 교육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영재들은 특수아와 마찬
상관없이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뜻한다.’
라고 규정했다. 영재는 수재와 천재를 아우르는
가지로 자신의 능력 수준과 심리적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존재다. 타고난 재주가 있어야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여기다 자신
의 능력을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가치 창출 능력이 있을 때 영재로서의 진정한
2. 영재 교육의 목적
의미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IQ 157의 11세 소년, 서울 소재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해 두 차례 전학 끝에 전남 구례로
내려갔다(주간조선, 1997. 8. 7).
☞ 영재성은 조기 발굴, 조기 교육 되어야 하는 바, 세계적인 신동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000은 잊혀지고 말았다(조선일보, 1998. 2. 20).
☞ 1985년 정부가 발굴했던 3~5세 신동 144명 가운데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에 대
한 뜻을 잃은 영재가 전체의 39%나 되었다(중앙일보, 200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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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2009
경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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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 교육 방안
주요한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영재 교육은 물론 수월성 교육
위의 사례와 같이 뛰어난 잠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차원에서 특기적성 교육, 방과후학교, 창조 교실, 영재 학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
불행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육은 각각의 영역에서 새로운 변화(change)와 미래에 대한 도전(challenge)과 창조
(Criativity)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인재 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 영재교육진흥법 제1조 (목적) 이 법은 교육기본법 제12조, 제19조의 규정에 따라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여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게 함을
Ⅱ. 영재 교육의 이해
목적으로 한다.
1. 영재 교육의 이념
영재 교육은 우수한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계발하고 자아를 실현
☞ 교육기본법 제1장 제2조 (교육 이념)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재들이 일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할 수 없
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
다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의 기회를 이들에게도 평등하
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
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게 제공해야 한다.
☞ 교육기본법 제19조 (영재 교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학문·예술 또는 체육 등의 분
야에서 재능이 특히 뛰어난 자의 교육에 관하여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여야 한다.
3. 천재와 수재, 그리고 영재
☞ (헌법 제31조 제1항)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 교육기본법 제3조 (학습권) 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
독일 수학자 가우스(1777~1855)는 세 살 때 아버지 회사 직원들 급료 계산이 틀린 것
육받을 권리를 가진다
을 지적했고, 열 살 때 1에서 100까지의 수를 더하는 덧셈 계산을 쉽게 하는 방법을 말해
교육기본법은 교육의 내재적 목적인 인격체 형성 및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외재적 목
교사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물리학자 아인슈타인(1879~1955)은 수학과 물리학에 뛰어
적인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의 내·외재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
난 재능은 있었지만 대학 입시에 낙방하고 스무 살이 돼 대학을 졸업하고도 중학교 교사
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 교육의‘평등성’
과 교육을 통해 개별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자리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물리학자가 됐다. 이 경우 가우
계발할 수 있는 교육의‘수월성’
을 추구함으로 성취될 수 있다. 영재 교육의 목적은 교육
스는 천재, 아인슈타인은 수재로 칭한다. 장건수 연세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천재는 가
기본법의 교육 이념에 근거하여 교육의 평등성과 수월성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
우스처럼 하늘로부터 받은 재주를 지닌 경우, 수재는 아인슈타인처럼 타고난 재주와는
다. 국가는 국민에게 능력에 따라 교육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영재들은 특수아와 마찬
상관없이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뜻한다.’
라고 규정했다. 영재는 수재와 천재를 아우르는
가지로 자신의 능력 수준과 심리적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존재다. 타고난 재주가 있어야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여기다 자신
의 능력을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가치 창출 능력이 있을 때 영재로서의 진정한
2. 영재 교육의 목적
의미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IQ 157의 11세 소년, 서울 소재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해 두 차례 전학 끝에 전남 구례로
내려갔다(주간조선, 1997. 8. 7).
☞ 영재성은 조기 발굴, 조기 교육 되어야 하는 바, 세계적인 신동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000은 잊혀지고 말았다(조선일보, 1998. 2. 20).
☞ 1985년 정부가 발굴했던 3~5세 신동 144명 가운데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에 대
한 뜻을 잃은 영재가 전체의 39%나 되었다(중앙일보, 200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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