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1페이지 본문시작
경기도 교육청
h t t p : / / w w w . g o e . g o . k r
책通者란, 책으로 통하는 사람, 즉 ‘통하다’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쌍방향으로의 소통을 의미하며, 혼자 읽고 생각
창간호 / 2010년 7월 1일
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읽고, 소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길 15번지 Tel. 031) 249-0597 Fax. 031) 249-0578
발행인 경기도교육청 편집인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독서지원단
C O N T E N T S
창간사 / 책通者란!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넌 누구냐?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6학년
“너희는 도가 이루어졌고 덕이 세워졌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독서
체험학습 가기전에
를 하지 않는 거냐. 이번 겨울에는 아무쪼록『상서』와『예기』에서 아
학교도서관에 가보자
직도 읽지 못한 부분을 다시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쉬어가기 - 도서관 퍼즐
이 말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에서 가족들과 서신을 주고받은
내용으로 엮은『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라는 책에서 오래
그림책으로 여는 수업
전에 본 것으로 기억됩니다. 정약용은 아들들이 공부에 열중하기를
계기교육 - 제헌절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유배지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편지로 자신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다산 선생이 이처럼 아들들에게 독서를 강조한 것은 독서가 미래에 대한 투자이며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책으로 꿈꾸는 세상
자원이자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원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창의력이 중시되는 21세기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지식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발견하고 찾아낸 지식이 더욱 가치 있는 지식으로 인정되는 시대
주제별 BookMap
입니다.
문학기행 고고싱~
이제 우리의 교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학습도 기본 원리를 확실하게 익혀 그것을 다양하게 응용하고 창의적으로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성적이나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독서를 통한 지적 탐구를 통해 자기 공부를 끌어갈 힘을 기르고,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에 독서지원단에서 경기도내 독서의 생활화 및 다양한 자료의 활용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해
‘책通者’라는 독서신문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선생님들께서 이 공간을 통해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는 데 소중하고 유익
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상 곤
경 기 도 교 육 감
책通者란!
책通者란 무엇인가요?
그럼 책通者는 어떤 역할을 하는건가요?
의미는 글자 그대로 책으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통하
일반 교과선생님들과 사서선생님들이 학교도서관 자료를 좀 더
다’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소통함을 의미하며,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자료와 교과와의 가교역할이며,
혼자 읽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읽고, 소통하는 사람을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이 시대 학생들에게 독서가 생활화
의미합니다.
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책通者를 창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책通者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책通者는 현직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다양한
초등 책通者에서는 교과연계활동, 그림책활용수업, 체험학습 등
독서교육 및 생활독서의 정착을 위
의 내용을 담아 선생님들께서 도서관을 활용하여 진행하실 수
하여 경기도 학교도서관 사서
있는 알차고 다양한 수업모형을 소개하고 중등용 책通者에서는
교사들이 치열하게 고민한 끝
주제별 Bookmap (독서지도), 기획연재(문학기행, 동아리 소개)
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를 다루고 있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실 수 있는
독서신문입니다.
방법을 제안합니다.
다음 호는 언제 발행 예정입니까?
책通者는 격월발행지로 다음 호는 8월 발행 예정입니다.
그럼 책通者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h t t p : / / w w w . g o e . g o . k r
책通者란, 책으로 통하는 사람, 즉 ‘통하다’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쌍방향으로의 소통을 의미하며, 혼자 읽고 생각
창간호 / 2010년 7월 1일
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읽고, 소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길 15번지 Tel. 031) 249-0597 Fax. 031) 249-0578
발행인 경기도교육청 편집인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독서지원단
C O N T E N T S
창간사 / 책通者란!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넌 누구냐?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6학년
“너희는 도가 이루어졌고 덕이 세워졌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독서
체험학습 가기전에
를 하지 않는 거냐. 이번 겨울에는 아무쪼록『상서』와『예기』에서 아
학교도서관에 가보자
직도 읽지 못한 부분을 다시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쉬어가기 - 도서관 퍼즐
이 말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에서 가족들과 서신을 주고받은
내용으로 엮은『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라는 책에서 오래
그림책으로 여는 수업
전에 본 것으로 기억됩니다. 정약용은 아들들이 공부에 열중하기를
계기교육 - 제헌절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유배지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편지로 자신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다산 선생이 이처럼 아들들에게 독서를 강조한 것은 독서가 미래에 대한 투자이며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책으로 꿈꾸는 세상
자원이자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원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창의력이 중시되는 21세기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지식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발견하고 찾아낸 지식이 더욱 가치 있는 지식으로 인정되는 시대
주제별 BookMap
입니다.
문학기행 고고싱~
이제 우리의 교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학습도 기본 원리를 확실하게 익혀 그것을 다양하게 응용하고 창의적으로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성적이나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독서를 통한 지적 탐구를 통해 자기 공부를 끌어갈 힘을 기르고,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에 독서지원단에서 경기도내 독서의 생활화 및 다양한 자료의 활용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해
‘책通者’라는 독서신문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선생님들께서 이 공간을 통해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는 데 소중하고 유익
한 정보를 많이 공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상 곤
경 기 도 교 육 감
책通者란!
책通者란 무엇인가요?
그럼 책通者는 어떤 역할을 하는건가요?
의미는 글자 그대로 책으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통하
일반 교과선생님들과 사서선생님들이 학교도서관 자료를 좀 더
다’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소통함을 의미하며,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자료와 교과와의 가교역할이며,
혼자 읽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읽고, 소통하는 사람을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이 시대 학생들에게 독서가 생활화
의미합니다.
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책通者를 창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책通者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책通者는 현직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다양한
초등 책通者에서는 교과연계활동, 그림책활용수업, 체험학습 등
독서교육 및 생활독서의 정착을 위
의 내용을 담아 선생님들께서 도서관을 활용하여 진행하실 수
하여 경기도 학교도서관 사서
있는 알차고 다양한 수업모형을 소개하고 중등용 책通者에서는
교사들이 치열하게 고민한 끝
주제별 Bookmap (독서지도), 기획연재(문학기행, 동아리 소개)
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를 다루고 있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실 수 있는
독서신문입니다.
방법을 제안합니다.
다음 호는 언제 발행 예정입니까?
책通者는 격월발행지로 다음 호는 8월 발행 예정입니다.
그럼 책通者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1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