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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감사합니다/학부모수기모음
경기도교육청
장선생님을무섭게생각하거나어려운분이라여기지않고친절하고좋은선생
두 번째는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가 빈손으로 오기가 불편하다 보면 가벼운
님이라고생각한다.
음료수에서 시작한 것이 나중에는 촌지로까지 발전할까봐 염려해서라고 한다.
학부모의 마음을 꿰뚫어보신다. 학교 상담 기간의 가정통신문에는 항상 촌지
교장 선생님에게서는 그윽한 국화 향기가 난다. 그분은 수묵화를 하시는 분이
근절에대한문구가적혀있다.
라늘먹을가까이하시고자연을그리시는분이기때문이다.학생들에게수묵화
를 가르쳐서 학생들은 우리 전통 문화를 친밀하게 여기게 되었다. 학생들은 검
우리 학교는 입학식과 졸업식이 다른 학교와는 다르다. 나는 운이 좋게도 아들
은먹을사용함으로인해성격들이차분해지고쉽지않은붓의사용으로인내도
은1회졸업생이고딸은2회입학생이다.
배우게되었다.그래서일까?우리학교는폭력이없고선배가후배를괴롭히는
졸업식 날, 교장 선생님은 학생 한명 한명에게 졸업장을 나누어 주고 학생들의
일도없다.학생들은수묵화를통해그림그이상의인성도배우고있는것이다.
미래의 꿈들을 들려주면서, 꿈을 적은 종이를 꿈 단지에 넣게 했다. 2층에 놓인
교장선생님의수묵화사랑은남달라서학부모들에게도강의를하신다.처음부
꿈단지를보면서20년후에내자녀가그것을여는모습을상상한다.꿈이없다
터수묵화를배우고싶었지만보통의권위적인교장선생님에대한선입견때문
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교장 선생님께서는 6학년 1년 동안 아이들이 꿈 찾기에
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 매주 엄격하신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에 용
몰두할수있도록하신다.
기를내지못했다.그러나수묵화를배우는학부모들의이야기에의하면큰누나
입학식 날, 1학년 아이들은 낯선 곳에서 부모와 떨어져 딱딱한 줄에 맞추어 서
같고 인생의 선배 같단다. 가끔 교장 선생님이시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말이다.
있는게흔한모습이다.그러나우리학교는동그란테이블에과자랑요구르트가
이제는수묵화반을신청하지않은것이후회가된다.
놓여있고부모랑함께앉아있다.집에갈때는학생들손에미니화분이들려져
교장 선생님은 공식적인 학교 행사 이외에는 학부모의 교실 출입을 자제시키
있다.그래서1학년학생들에게학교는즐겁고행복하게다가오는것같다.
신다.학부모들의교실청소도금하고있으며각반에간식도넣지못하게한다.
교장선생님께서는학생들의꿈을소중히여기고학생들의행복을위해연구하
처음에는 너무 심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교장 선생님의
고노력하시는분이시다.그래서주변의아이들에게다니고싶어하는학교로알
깊은생각을알고는존경의마음을갖게되었다.
려지고있다.많은학생들이소문을듣고이사를와전학올정도이다.
첫 번째는 학부모가 오는 학생의 마음은 기쁘고 즐거우나 그렇지 못한 형편의
교장선생님의학교에대한깊은사랑으로인해학교는요즘몸살을앓고있다.
학생이느낄상실감을배려하기위해서라고한다.학생들의작은마음까지헤아
학교가좋다고소문이나서위장전입이많아져교실이부족하고한반의인원수
리는큰사랑이감동적이었다.
가많아어려움을겪고있다.내자녀에대한사랑이각별한요즘학부모들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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