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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은 모둠을 만들어 낭독하는 수업을 권합니다. 온라인 수업의 경우도
소모둠을 나누어 진행할 수도 있고 눈치게임식으로 한문단씩 읽게 하면 텍스트에 취약한
MZ세대 학생들이 조금더 효과적으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통합사회 교과독서 2학기 : 전태일을 읽다
활동내용 2
?연계단원 4-3 (1) 우리 사회의 인권 문제
? 개요
2020년은 전태일 서거 50주년이었습니다. 통합사회 4단원 인권보장과 헌법에서는 청소년
근로기준법을 다루고 있어 계기수업과 겸해서 청계천 미싱보조사 장경화씨의 구술을 바탕으로
정세랑 작가가 쓴 ‘태풍의 이름을 잊은 것처럼’을 교과독서 수업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차시별 내용
· 1차시 : 연합뉴스 TV‘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는 무엇을 남겼나’ , 지식채널 ⓔ ‘나는 시(時)다’,
두번째달‘그쇳물쓰지마라’ MV를활용한PPT 프리젠테이션
· 2~3차시 : ‘태풍의 이름을 잊은 것처럼’(정세랑,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모둠별 낭독 및
워크시트 완성.
· 4~5차시 : ‘전태일’ 혹은 ‘근로기준법’ 3행시, 5행시 짓기 & 카드뉴스 제작 발표
‘태풍의이름을잊은것처럼’이
전태일 수업교사 모의수업
B4사이즈 양면접기형태로
3행시, 5행시 쓰기 활동
수록된기념집
(키워드찾기와 밑줄나누기)
제작된 워크시트
결과물을 가랜드로 전시
?Tip!!
- ‘태풍의 이름을 잊은 것처럼’은 정식 출간되지 않아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방문해
꿈> 기념문집을가져와일일이한글작업을하여B4양면에꼭꼭채워넣었습니다. 제법긴단편소설
이므로읽는시간만2차시로기획하여B41면을읽고키워드와밑줄나누기활동을진행하였습니다.
- 소설이 담고 있는 사회적 이슈를 사전에 공지하여 희망자에 한해 카드뉴스 제작하였고, 제작한
학생들의 작품은 수업중 발표하고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관련 활동을 기록하였습니다.
- 4차시에 진행하는 3행시, 5행시, 전태일에게 편지쓰기 활동 결과물은 가랜드로 만들어 각반 복도
창가에걸어전시하여11월13일전태일추념일즈음의계기수업을인상깊게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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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EONGGIDO OFFICE OF EDU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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