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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가기
◎ 운영 성과 ◎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학년 단위, 학급 단위, 동아리 단위, 교과 단위, 학생 간,
교사 학생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과정에서 교육 공동체의 자발적
의지가 촉매가 되어 긍정적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음. 이에 따라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사회성 결손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간의 관계 맺음을 통해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짐.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 전반을 통한 연계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정상화에 기여함은 물론 교육
공동체의 만족도 증대와 함께 그 분야와 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음.
(예) 2021년 사회 교과 → 2022년 사회, 국어, 과학 교과로 확대
2021년 12개 동아리 →2022년 49개 동아리로 확대
2022년 진로 관련 프로그램 신설 등
?코로나-19로 온라인에 머물며 위축되었던 교육의 장이 학교를 넘어 마을로 연계되는 다양한 활동(사회참여
프로젝트, 마을 연계 예술활동, 세계 시민 교육 등)을 기획,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운영의 어려운 점 ◎
?동아리 활동 지원시 비품 지원이 필요한 동아리(밴드)의 경우 소모품만 구입이 가능하여 사회성 회복을 위한
교육 현장의 활동 지원에 어려움이 있음.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었다고는 하나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의 경우 거리두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 이에
사회성 회복을 위한 활동 지원에 시, 공간적 제약이 많음. 이
?사회성 회복을 위한 특별 교부금 지급에 따라 다양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중이고 이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 그러나 지속적 예산 지원이 어려울 경우 단편적 이벤트성 행사로 끝날 수
있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큼.
◎ 개선 사항 및 요구 사항 ◎
?운영비 지원 시 교육현장 상황에 적절하게 지출이 가능하도록 일정 비율은 비품(음악 공연 준비시 스피커
등) 구입이 가능하도록 조정되면 더욱 다양한 사회성 회복을 위한 활동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사회성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비 및 업무추진비의 안정적, 지속적 지원이
학교 현장에 절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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