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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속에서도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책추천
친절함이 가져온 진보와 후퇴
친아인슈타인도 부정한 괴상한 천체, 블랙홀
원미고등학교 2학년 윤찬희
원미고등학교 2학년 조윤찬
지은이는 여기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아마
우종학 교수는 자신의 저서들을 통해 우리가 점차 우주에
2019년까지 친화력과 생명의 진화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기술이 빠르
이어왔기에, 그 동안의 연구로 진화보다는 우리가 느끼는
게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머지않은 미래에 인류의 무대
비인간화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
는 더이상 지구가 아닌 우주가 될 것이다. 이런 시대에 우주에
책은 여태까지 제시해왔던 적자생존과는 달리 우자생존이
대한 지식의 필요도는 점차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우주에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나는 이 앞에 한 가지 단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 나가는
어를 덧붙이고 싶다. 바로 ‘노력하는 우자생존’이다.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우종학 교수는 블랙홀과 같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들로
그 이유는, 자기가축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친화력이 높아짐에도 불
우주에 익숙해지면, 점점 우주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구하고, 따라오는 비인간화, 차별이라는 부산물은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
있는 것이다.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는 흥미로운 주제인 블랙홀에
해야 할 하나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가 서로를 감싸고 이해
관한 다양한 지식을 우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하기로 노력할 때 비로소 우자생존은 진정한 협력적 생존이라고 말할
졌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싶거나, 우주가 궁금하지만 어려워 보여 시작하지
수 있는 하나의 단어로써 완성이 된다. 결국 ‘노력하는 우자생존’이
못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진보의 열쇠인 것이다.
AI지식, 꿈에 다가서는 첫 걸음
친해부학, 복잡하고 정교한 인체 이해하기
원미고등학교 2학년 이창준
원미고등학교 2학년 이소은
나는 미래 사회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 간
해부학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시신 기증하는 사람
단하고 명료한 질문이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가 되었
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해부학이 존재할 수 있는
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딥러닝’이다. 딥러
이유는 모두 이 분들의 선의 덕분이다. 따라서 의료진은
닝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계학습 기법이다. 딥러닝
인체 해부라는 엄숙한 행위를 통해, 몸의 내부를 잘 관
이 개발되고 이 기술을 접목한 분야는 기술적, 서비스의
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 발전에 힘써야 한다. 앞선
질이 월등히 상승하게 되었다. 음성인식 기술을 예로 들면, 같은 단어라도
분들의 선의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
사람마다 발음과 억양이 달라서 프로그램이 잘 인식하지 못했지만, 딥러
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해부학 이야기’ 의학 발전의
닝을 도입한 후로 막대한 양의 음성 데이터를 학습하여 지금의 빅스비와
토대라고 할 수 있는 해부학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쉽게 설명해주기
시리처럼 높은 수준의 인식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처럼 딥러닝 접목
때문에 해부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 학생부터, 해부학 실습을 앞두고 마
사례를 읽으며 놀라운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딥러닝을 위한 빅
음가짐과 태도를 정비하려는 학생까지 다양한 독자층에게 추천해주고
데이터 수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공대 진학
싶은 책이다. 여러 윤리적 쟁점에도 불구하고 해부학이 고대부터 현대
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어려운 개념도 쉽게 풀어준
까지 필수적이었는지 궁금하다면 어서 이 책을 펴봤으면 좋겠다.
만큼 중학생 수준의 독서 능력을 갖추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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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EONGGIDO OFFICE OF EDUCATION ???
친절함이 가져온 진보와 후퇴
친아인슈타인도 부정한 괴상한 천체, 블랙홀
원미고등학교 2학년 윤찬희
원미고등학교 2학년 조윤찬
지은이는 여기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아마
우종학 교수는 자신의 저서들을 통해 우리가 점차 우주에
2019년까지 친화력과 생명의 진화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기술이 빠르
이어왔기에, 그 동안의 연구로 진화보다는 우리가 느끼는
게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머지않은 미래에 인류의 무대
비인간화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
는 더이상 지구가 아닌 우주가 될 것이다. 이런 시대에 우주에
책은 여태까지 제시해왔던 적자생존과는 달리 우자생존이
대한 지식의 필요도는 점차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우주에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나는 이 앞에 한 가지 단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 나가는
어를 덧붙이고 싶다. 바로 ‘노력하는 우자생존’이다.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우종학 교수는 블랙홀과 같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들로
그 이유는, 자기가축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친화력이 높아짐에도 불
우주에 익숙해지면, 점점 우주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구하고, 따라오는 비인간화, 차별이라는 부산물은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
있는 것이다.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는 흥미로운 주제인 블랙홀에
해야 할 하나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가 서로를 감싸고 이해
관한 다양한 지식을 우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하기로 노력할 때 비로소 우자생존은 진정한 협력적 생존이라고 말할
졌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싶거나, 우주가 궁금하지만 어려워 보여 시작하지
수 있는 하나의 단어로써 완성이 된다. 결국 ‘노력하는 우자생존’이
못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진보의 열쇠인 것이다.
AI지식, 꿈에 다가서는 첫 걸음
친해부학, 복잡하고 정교한 인체 이해하기
원미고등학교 2학년 이창준
원미고등학교 2학년 이소은
나는 미래 사회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 간
해부학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시신 기증하는 사람
단하고 명료한 질문이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가 되었
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해부학이 존재할 수 있는
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딥러닝’이다. 딥러
이유는 모두 이 분들의 선의 덕분이다. 따라서 의료진은
닝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계학습 기법이다. 딥러닝
인체 해부라는 엄숙한 행위를 통해, 몸의 내부를 잘 관
이 개발되고 이 기술을 접목한 분야는 기술적, 서비스의
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 발전에 힘써야 한다. 앞선
질이 월등히 상승하게 되었다. 음성인식 기술을 예로 들면, 같은 단어라도
분들의 선의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
사람마다 발음과 억양이 달라서 프로그램이 잘 인식하지 못했지만, 딥러
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해부학 이야기’ 의학 발전의
닝을 도입한 후로 막대한 양의 음성 데이터를 학습하여 지금의 빅스비와
토대라고 할 수 있는 해부학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쉽게 설명해주기
시리처럼 높은 수준의 인식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처럼 딥러닝 접목
때문에 해부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 학생부터, 해부학 실습을 앞두고 마
사례를 읽으며 놀라운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딥러닝을 위한 빅
음가짐과 태도를 정비하려는 학생까지 다양한 독자층에게 추천해주고
데이터 수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공대 진학
싶은 책이다. 여러 윤리적 쟁점에도 불구하고 해부학이 고대부터 현대
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어려운 개념도 쉽게 풀어준
까지 필수적이었는지 궁금하다면 어서 이 책을 펴봤으면 좋겠다.
만큼 중학생 수준의 독서 능력을 갖추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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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EONGGIDO OFFICE OF EDU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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