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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_11월호_[vol.6]
3. 마지막으로 [발송처리]하면 최종 화면 우측 상단에 [발송처리] 자동체크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수신자]를 지정할 때는 꼭 공문이 가야할 곳을 지정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도 아닌 곳에 공문이 도착해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수신자지정 산하기관]에 체크하세요. 공문 만드실 때 지정하신 수신처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게시로 처리됩니다.
* 사전에 공문수신처를 목록으로 준비해 놓으시면 반복 사용 가능
● 그러면 이렇게 발송된 공문 게시는 해당 학교에서 어떻게 보여질까요? K-에듀파인 첫 화면에 보시면 여러
공문 게시판이 보입니다. 그 중 [학교공문] 이 학교별로 많이 올려 주실 게시공문을 모아 둔 곳입니다.
(작성기관에서 이곳에 체크를 해 주었기 때문에 여기 나옵니다.)
● 마지막으로 앞 쪽 그림에서 [대국민공개여부]에 [공개] 체크하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정보공개포털 / http://open.go.kr 로 가게 됩니다. go 도메인이니 정부 기관 도메인이군요.
공문을 기안한 사람이 [공개]로 처리할 경우 이 공문은 누구나 로그인 없이 해당 내용을 볼 수 있답니다.
다른 학교, 다른 기관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한 번 들여다 볼까요?
각자의 업무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Tip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른 학교장 재량휴업일 안내, 전화번호 변경 안내, 시설공사 안내,
각종 행사 안내 관련 공문은 불필요한 공문 생산입니다. 아울러 수신처가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전체 학교로 발송하는 것은 해당 학교의 행정업무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문서를 받은 학교는 접수, 업무 담당자 지정 등으로 시간 낭비 또는 불필요한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
다. 이에 타 기관으로 보내는 공문 발송 하나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이슈페이퍼 창간호(6월호) 중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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