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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_12월호_[vol.7]
공문없는 날 수요일
공문없는 달 3월
폐지
개선
□ 추진 배경
? (학교자율) 특정 요일(달)을 지정한 정책
1)
은 학교 자율성 강조의 경기교육 방향과 맞지 않음
? (교육활동) 적시 지원받기 어려운 ‘공문없는 날(달)’운영으로 현장 불만 증대
? (업무개선) 공문 이외 다른 경로를 통한 안내 등으로 실질적 업무개선 효과 미비
? (공문감축) 3월→4월, 수요일→화·목요일 / 공문 쏠림 현상 지속적 유발
□ 현장 의견수렴
※ 찾아가는 학교업무 지원 현장 협업 모니터링, 권역별협의회, 학교업무개선TF팀 의견 발췌
구분
주요 의견
- 특정 요일을 지정한 고착된 정책은 학교 자율성을 강조하는 경기교육 방향과 맞지 않음
- 특정 요일(화·목) 공문 쏠림으로 현장 업무경감에 도움이 되지 않음
공문없는 날
- 메신저, 카카오톡 등 대체 수단을 활용한 무분별한 안내로 교육과정 정상 운영 불가
(수요일)
- 실질적 공문서 감축 및 질적개선 필요
- 정책의 효용성을 느끼지 못하므로 공문없는 날은 폐지 희망
- 3월 교육(지원)청 시행 공문을 4월에 학교로 발송(4월 업무 폭탄)
- 학교가 학년 초 운영계획 수립 시 알아야 할 내용 적시 안내 받기 어려움
공문없는 달
- 전입·신규교사가 지역·학교에 대한 교육·업무관련 정보를 얻는 창구 부족
(3월)
- 3월 발송되는 [긴급] 공문에 대해 수신기관에서는 공감이 안되는 사례 다수
- 공문은 시기별 적시 안내되는 것이 더 중요
- 새 학년 운영 지원을 위해 공문없는 달은 2주 정도로 축소 운영 희망
□ 공문서 양적 분석
※ 최근 3년 1월~9월까지 학교대상 발송 공문 기준
1,702건
1,927건
2,275건
(공문없는 날) 발송 공문 지속적으로 증가 (2021년
→2022년
→2023년
)
14,775건
13,019건
14,058건
(공문없는 달) 발송 공문 증가 추세 (2021년
→2022년
→2023년
)
1) ‘공문없는 날(달)’ 정책 개요
(정책) 공문없는 날2012년 시행, 공문없는 달2017년 시행
(목적) 교육활동 운영 지원, 업무개선, 공문 감축
(내용)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공문 발송 금지(매주 수요일,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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