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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업무개선
이슈페이퍼
2024_2월호_[vo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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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공문을 통해 정책을 본다
“공문 본문 하단에 있는 학교실행표시를 보고 난 후 다시 공문 내용을 보니
마치 ‘답안지’를 본 다음 ‘문제지’를 보듯 공문이 더 명쾌하게 와 닿았어요”
공문서 불편신고제 신고항목( 2. 현장중심 공문생산 노력 )
2-1. 공문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학교 역할이 불명확
공문(핵심용어·학교실행)표시제 미활용
2023년 11월부터 공문 내용과 학교 역할을 명확히 하고자 공문(핵심용어·학교실행)표시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공문서불편신고제 신고항목을 기존 10개에서 공문생산 이행사항 13개 항목으로 통일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문의가 많은 [2-1. 공문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학교 역할이 불명확]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 표준화된 양식 사용으로 현장 중심 공문생산을 위한 노력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문핵심용어표시제_(6종 준수)
공문핵심용어표시제는 기존 8종에서 6종으로 간소화 되었으나 아직도 [알림]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문 본연의 기능이 안내라는 점과 홍보성 공문의 공문게시제 중점 추진에 따라 [알림]과 [홍보]를 공문핵심용어
표시제에서 제외했습니다.
아래처럼 [알림]은 그만~~ 이제 ([제출], [협조], [설문], [출장], [연수], [공모]) 6종만 사용해주세요!!
공문학교실행표시제_(파급범위 양식 2종 안내)
공문학교실행표시제는 ‘학교에서 실행해야 할 사항 8종’과 ‘문서의 파급범위’를 표시합니다.
학교에서 실행해야 할 사항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어진 만큼 변형 없이 8종 이내에서 표시하고,
문서의 파급범위 표시도 표준화된 문구를 안내하오니 앞으로는 다음처럼 통일해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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