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6페이지
47페이지 본문시작
들숨에긍정날숨에용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눈 딱 감고 한 달만 따라 해보세요. 변
한것이없는데왠지변한것같은그런이상한느낌을경험할수있을거예요.
#1감사요법
매일 감사일기를 써보세요. 종이를 네 칸으로 나누어서 ‘나’, ‘남’, ‘물질’, ‘경험’으로 나눠 보세요. ‘나’ 칸에
는 자신의 재능과 장점 또는 수고에 감사합니다. 예를 들자면, ‘학원 때문에 바쁜데도 집안일을 한가지 했
네. 수고했어’ 이런 식으로 씁니다. ‘남’ 칸에는 가족, 선생님, 친구 등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친구가 오늘
교재를 빌려줘서 고마워.’ 이렇게 쓰다 보면 무심코 지나갔던 하루가 다시 보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 문장만 씁니다. 익숙해진다 싶으면 칸을 늘려봅니다. 어느 날 문득 네 칸
을다채운자신을발견할수있을거예요.
#2김밥요법
저자인지나영교수님은본인을ADHD성향이있다고고백합니다.아니ADHD성향인사람이어떻게의사
를할수있냐고요?저도그게참의아했어요.많은사람의의문앞에그녀는본인만의치트키(?)를공개하
는데요. 그것이 바로 ‘김밥 요법’입니다. 만약 10개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작은 김밥처럼 나누어 실행하
고 작은 성공을 할 때마다 스스로 ‘잘했어’, ‘수고했어’라고 말해주며 휴식을 보상으로 주는 것입니다. 본인
이 소화할 수 있는 만큼 해냈다는 성취감은 ‘보상회로’를 작동시켜 더 공부하고 싶게 만든다고 합니다. 시
험 범위가 100쪽 분량이고 시험까지 14일 남았다면, 하루에 10쪽씩 1일을 공부하고 나머지 4일은 복습하
는방식으로계획을짜서실천하면됩니다.
#3뜨거운감자요법
‘뜨거운 감자’는 영어에서 모두가 껄끄러워하고 다루기 싫어하는 문제를 말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뜨거운 감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만났을 때 꼭 필요한 마음은 ‘용기’랍니다. 그 ‘용기’를 갖게 해주는
이요법은저도애용하는‘꿀팁’이랍니다.
먼저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상황, 피하고 싶은 감정을 천천히 찾아봅니다. 그리고
불편한 상황이 닥쳤을 때 예의를 지키며 담담하게 의견을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다음 ‘나는 불편한 상
황과불편한감정을다룰수있다’라고속으로말합니다.
저는 ‘불편한 상황이 닥쳤을 때 예의를 지키며 담담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용기 내서 연
습한 대로 해보았는데 결과가 늘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었지만,
어떤 사람은 제 의견을 무시하기도 했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시도한 저에게 ‘용감했어, 잘했어’라고 말해주
었습니다.실패는‘지는것’이아니라‘배우는것’임을명심하세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이런 요법들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래서 감사하는 일이 쑥스러웠고, 벼락치기 시험공
부를하느라공부에흥미를잃기도했습니다.또,‘용기’내기싫어서늘우물쭈물하는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매일위의요법들을반복적으로실천하면서조금씩달라지기시작했어요.제가좋아지기시작했고,
제 삶의 소중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진지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고, 성장의 기쁨도 느끼
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세 가지 요법이 이 글을 읽은 학생들에게 씨앗이 되어 싹이 트고 잘 자라나기를
기원하면서긴글을마칩니다.
45!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눈 딱 감고 한 달만 따라 해보세요. 변
한것이없는데왠지변한것같은그런이상한느낌을경험할수있을거예요.
#1감사요법
매일 감사일기를 써보세요. 종이를 네 칸으로 나누어서 ‘나’, ‘남’, ‘물질’, ‘경험’으로 나눠 보세요. ‘나’ 칸에
는 자신의 재능과 장점 또는 수고에 감사합니다. 예를 들자면, ‘학원 때문에 바쁜데도 집안일을 한가지 했
네. 수고했어’ 이런 식으로 씁니다. ‘남’ 칸에는 가족, 선생님, 친구 등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친구가 오늘
교재를 빌려줘서 고마워.’ 이렇게 쓰다 보면 무심코 지나갔던 하루가 다시 보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 문장만 씁니다. 익숙해진다 싶으면 칸을 늘려봅니다. 어느 날 문득 네 칸
을다채운자신을발견할수있을거예요.
#2김밥요법
저자인지나영교수님은본인을ADHD성향이있다고고백합니다.아니ADHD성향인사람이어떻게의사
를할수있냐고요?저도그게참의아했어요.많은사람의의문앞에그녀는본인만의치트키(?)를공개하
는데요. 그것이 바로 ‘김밥 요법’입니다. 만약 10개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작은 김밥처럼 나누어 실행하
고 작은 성공을 할 때마다 스스로 ‘잘했어’, ‘수고했어’라고 말해주며 휴식을 보상으로 주는 것입니다. 본인
이 소화할 수 있는 만큼 해냈다는 성취감은 ‘보상회로’를 작동시켜 더 공부하고 싶게 만든다고 합니다. 시
험 범위가 100쪽 분량이고 시험까지 14일 남았다면, 하루에 10쪽씩 1일을 공부하고 나머지 4일은 복습하
는방식으로계획을짜서실천하면됩니다.
#3뜨거운감자요법
‘뜨거운 감자’는 영어에서 모두가 껄끄러워하고 다루기 싫어하는 문제를 말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뜨거운 감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만났을 때 꼭 필요한 마음은 ‘용기’랍니다. 그 ‘용기’를 갖게 해주는
이요법은저도애용하는‘꿀팁’이랍니다.
먼저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상황, 피하고 싶은 감정을 천천히 찾아봅니다. 그리고
불편한 상황이 닥쳤을 때 예의를 지키며 담담하게 의견을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다음 ‘나는 불편한 상
황과불편한감정을다룰수있다’라고속으로말합니다.
저는 ‘불편한 상황이 닥쳤을 때 예의를 지키며 담담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용기 내서 연
습한 대로 해보았는데 결과가 늘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었지만,
어떤 사람은 제 의견을 무시하기도 했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시도한 저에게 ‘용감했어, 잘했어’라고 말해주
었습니다.실패는‘지는것’이아니라‘배우는것’임을명심하세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이런 요법들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래서 감사하는 일이 쑥스러웠고, 벼락치기 시험공
부를하느라공부에흥미를잃기도했습니다.또,‘용기’내기싫어서늘우물쭈물하는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매일위의요법들을반복적으로실천하면서조금씩달라지기시작했어요.제가좋아지기시작했고,
제 삶의 소중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진지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고, 성장의 기쁨도 느끼
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세 가지 요법이 이 글을 읽은 학생들에게 씨앗이 되어 싹이 트고 잘 자라나기를
기원하면서긴글을마칩니다.
45!
47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