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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어떤나라일까?
미얀마 선생님은 우즈베키스탄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미얀마의 지리, 의, 식, 주 설명도 해주셨지만
더불어 미얀마 정치적인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많은 학생들이 1학기 때 배운 우리
나라 정치적 상황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흥미를 보였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에도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글을 쓰며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는 뜻깊은 시간
을 보냈다. 마무리는 만들기! 미얀마의 전통 인형 오뚜기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들은 미얀마로의 즐거
운 여행을 마쳤다.
베트남으로떠나볼까?
마지막 여행은 베트남!
베트남은 이전 두 나라보다는 익숙한 나라여서 학생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일부 친구
들은 여행을 갔다 와서인지 발표도 열심히 하였다. 베트남 선생님은 지형, 기후 등의 기본 설명과 함
께 베트남 전통 놀이를 준비하셨다.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았다.
첫 번째 놀이는 고무줄을 이용해서 하는 간단한 놀이였는데, 의외로 학생들이 재미있어 했다. 두
번째는 학생 두명이 앉아서 장애물을 만들고 다른 학생이 뛰어 넘는 전통 놀이였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참여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놀이가 끝난 후 주변에 베트남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떤 태도로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장
하여 이야기를 나누니 베트남이 더 가까워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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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GIDO OFFICE OF EDU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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