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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여는미래
영통중학교
미래역량강화를 위한
독서와융합교육의 중심! 학교도서관!
기획의도
본교는 2022년도 학교독서교육 활성화 경기도교육감 표창, 전국도서관 평가 학교도서관 부문 문화
체육부장관상을 거쳐, 수원지역 중심교로 3년째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혁신학교 종료 후 학교 자율과제 실현으로 ‘독서와 융합교육’으로 정하였으며, 독서교육 성과를 교육
공동체가 공감하고 모든 교과 속에서 독서와 융합교육을 활성화하여 교육공동체의 미래역량강화를
목표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독서교육 담당자로서 학교도서관이 어떻게 하면
독서교육의 플랫폼으로 학교 안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교과독서, 독서문화 프
로그램, 주제선택 수업 컨텐츠 개발, 자율독서동아리 운영, 중학교 연합 여름방학교실 등 독서와 다
양한 융합교육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를 바꾸는 시간] 15분 틈새 독서
‘책읽는 학교’ 중심교로 지정되면서 학교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특색있는 독서
교육 활동으로 ‘나를 바꾸는 시간, 15분 틈새독서’을 운영해 오고 있다. 틈새독서
는 자발적인 학생들의 독서 습관 정착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강화로 이어졌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활동임. 대략 1학기 90일, 2학기 90일
기간 동안 지속적인 운영을 해오며 한 주간 무결석 시 제공되는 간식과 수료시
(출석율 70% 이상) 제공되는 책 선물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독서 태도(사전사후검사) 등을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하고, 이
를 바탕으로 사서교사의 개인별 독서 상담 및 독서 지도가 함께 이루어고 있다.
함께 읽고, 책으로 공감하는 마음약국
‘함께 읽고 책으로 공감하는 마음약국’은 상담실과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 자율동아리와 함께 진행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
는 프로젝트 성격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전체 학생들에게 1주일간
운영하며 202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작년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시간에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꾸준히 독서와 상담 프로그
램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학생 제안을 수렴하여 올해부터는 학생
들이 원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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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GIDO OFFICE OF EDU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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